「금서(禁書), 다시 읽다」 특별전 개최

작성일
2026-08-13 09:05:59
작성자
경상남도기록원
조회수 :
146

전시포스터

전시포스터

금지된 책, 그 안에 담긴 자유를 다시 읽다

경상남도기록원과 경남대표도서관이 함께 마련한「금서(禁書), 다시 읽다」 특별전​을 개최합니다.

일제강점기, 일제는 출판물에 대한 검열을 통해 조선인의 생각과 표현을 통제하고 민족의식과 저항의 목소리를 억압했습니다.
책 한 권이 ‘금서’가 된 이유와 그 책을 둘러싼 검열의 기록에는 당시의 시대상과 사람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.

이번 전시는 조선총독부의 출판·검열 기록을 바탕으로 왜 책이 금지되었는지, 어떤 문장이 지워지고 어떤 생각이 억압되었는지 살펴봅니다.

금지되었던 책과 검열의 흔적을 다시 마주하며,
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읽고, 생각하고, 표현할 수 있는 자유의 의미​를 함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.

전시 안내

  • 전 시 명 : 「금서(禁書), 다시 읽다」
  • 기 간 : 2026. 8. 12.(수) ~ 9. 23.(수)
  • 장 소 : 경남대표도서관 1층 전시실
  • 주 최 : 경상남도기록원 · 경남대표도서관

전시 주요 내용

  • 일제강점기 출판 검열의 시작과 제도
  • 조선총독부의 출판·검열 기록
  • 실제 금서와 검열 사유
  • 삭제되고 금지되었던 문장들
  • 금서를 통해 다시 만나는 당시의 생각과 시대
  • 기록으로 되돌아보는 읽고 생각할 자유의 의미

금서는 단순히 읽지 못하게 한 책이 아닙니다.
그 안에는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.

이번 전시에서 금서를 다시 읽으며
광복의 의미와 우리가 지켜야 할 자유의 가치를 함께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.